부끄러운 과거를 끌어안고 노를 젓는 일 - '오디세이'영화감상2026.08.07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'오디세이'를 개봉 첫날 관람했다. 감독의 장치를 분석하며 보던 오래된 습관이 무의미해질 만큼의 몰입감, 그리고 3000년 전 오딧세우스의 부끄러움과 귀향이 지금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. 크레딧이 올라가도 일어서고 싶지 않았던 첫 경험의 기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