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02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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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4개의 포스트

광기의 시대, 한 지식인이 기록한 솔직한 무력감에 대하여
독서노트/2026.02.28

광기의 시대, 한 지식인이 기록한 솔직한 무력감에 대하여

로맹 가리의 자전 소설 『흰 개』를 통해 1960년대 미국의 인종 갈등과 그 속에 투영된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봅니다.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지 않고 비극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작가의 고통스러운 솔직함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울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
#독서노트#로맹가리#흰개+3
새로운 취미, 바이닐
음악이야기/2026.02.26

새로운 취미, 바이닐

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LP가 주는 마음의 위안, 그리고 기다림의 설렘에 대해 생각합니다. 재즈와 턴테이블에 빠진 새로운 취미 이야기.

#바이닐#음악감상#재즈+6
하나 그리고 둘, 그 사이의 거리
영화감상/2026.02.08

하나 그리고 둘, 그 사이의 거리

타이베이의 모습, 그리고 4K 재개봉으로 다시 만난 <하나 그리고 둘> 감상평. 우리가 영원히 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의 뒷모습에 대해, 끊어질 듯 이어지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다.

#하나그리고둘#에드워드양#인생영화+4
시절인연에 관하여 - 우리는 왜 그토록 서로를 원했다가도 남이 될까
생각노트/2026.02.06

시절인연에 관하여 - 우리는 왜 그토록 서로를 원했다가도 남이 될까

영원할 것 같던 관계가 멀어지는 이유를 '시절인연'의 의미로 생각해봅니다. 자책 대신 그 순간의 진심을 긍정하며, 억지로 쥐고 있던 마음을 놓아주는, 권순관의 음악과 함께하는 끄적임.

#시절인연#인간관계#끄적임+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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